이날 아나운서 박찬민과 딸 박민하 양이 퀴즈 출제자로 참여한 3라운드 문제는 ‘부모 1천명 온라인 조사 결과 자녀의 휴대전화를 가장 뺏고 싶을 때는’이었다.
보기 1번은 밥 먹을 때, 2번은 잠자리에 들 때, 3번은 대화할 때, 4번은 여행갈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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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공개에 앞서 문제를 본 패널들은 “밥 먹을 때만큼은 가족과 함께 해야 한다”며 “요즘 아이들의 휴대폰 중독 상태가 심각하다”고 입을 모았다.
박찬민-박민하 부녀는 SBS ‘붕어빵’ 등에 출연해 부녀간의 다정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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