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슬기 기자] 24일 방송된 SBS ‘세대공감 1억 퀴즈쇼’에서 20대 여성들이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자주 걸리는 질환이 공개됐다.
이날 4라운드 문제는 ‘최근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는 20대 여성들에게 급격하게 나타나는 질환’이었다.
보기로는 1번 천식, 2번 폐렴, 3번 결핵이 제시됐다.
정답은 3번 결핵이었다.
문제를 풀기
전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미료는 “나는 다이어트가 최고의 성형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러나 무조건 굶는 것은 안 된다. 언젠가 요요로 다 돌아온다. 여성분들이 건강을 지키며 살을 뺐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찬민 아나운서와 딸 박민하 양이 문제 출제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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