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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소속사측이 팬들 간 벌어진 폭행시비에 대해 도의적 책임을 지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24일 소속사측은 “팬들 사이에 폭행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나중에 전해들었다”며 “행사가 모두 끝난 후에 발생한 일이기 때문에 소속사 측도 난감한 상태”라고 전
이어 “팬들 사이에 벌어진 일에 대해서도 책임을 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라며 “피해를 입은 분에게 치료비를 주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달 달샤벳 팬미팅 후 일부 팬들 사이에서 집단폭행 사건이 발생하자 경찰이 조사에 나선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장보람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