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결혼식을 올린 고수의 부인이 임신설에 휘말렸습니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혼여행가는 고수와 신부, 신부 배가…’라는 제목으로 임신설을 뒷받침하는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사진 속 신부는 다소 배가 나온듯한 모습으로, 네티즌들은 “아내가 이미 임신을 한 것 아니냐”, “속도위반한 것 같다” 등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습니다.
이에 고수의 소속사측은 “임신은 사실 무근”이라며 “그날 날씨가 매우
한편, 최근 11살 연하의 미술학도와 결혼식을 올린 고수는 차기작으로 영화 ‘반창꼬’ 촬영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장보람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