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규 3집 'VIVA'를 발표한 스윗소로우는 오는 3월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대전까지 이어지는 투어 공연을 진행한다.
스윗소로우는 이번 투어 공연을 통해 데뷔 8년의 역사를 각인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공연기획사 무붕 측은 "데뷔 8년차 뮤지션 스윗소로우의 모든 모습을 보여주는 이번 공연은 무대를 가득 채운 LED를 배경으로 음반에서 느꼈던 감동 그 이상의 특별한 무대가 구현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스윗소로우는 전국투어 공연 준비와 함께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스윗소로우입니다' DJ로 활약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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