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의 설리가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22일 설리는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국내 걸그룹 중에 외모로만 5위안에 들 것 같은가”라는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해 겸손한
이어 “10위권에는 들 것 같은가”라고 묻자 “10위 안에는…”이라고 얼버무려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리는 자신감 가질만 하죠”, “5위 안에도 들 것 같은데”, “솔직한 모습 재밌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장보람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