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중국서 민낯 활보 ‘모범생 패션의 교과서’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슬기 기자] 배우 공현주가 중국 상하이 거리에서 찍은 민낯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공현주는 최근 방송 출연 및 광고 촬영차 중국 상하이를 방문했다. 사진 속 공현주는 뿔테 안경에 편안한 운동화 차림으로 평범한 ‘모범생 패션’을 선보였다.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무결점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누리꾼들은 “자체발광 민낯으로 상하이 거리 평정” “평범한 패션에서도 연예인 분위기는 숨겨지지 않네” “패션감각은 알아줘야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공현주는 오는 3월 17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주말드라마 ‘바보 엄마’에서 미국 존스홉킨스 의대 출신의 심장외과 전문의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