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는 서정적 멜로디와 랩을 내세워 사랑하는 연인을 떠나보낸 감정을 ‘푸른색’에 비유한 곡이다. 뮤비 또한 이 감정을 살려내는 방향으로 제작됐다.
미국 뉴욕에서 촬영된 ‘블루’ 뮤비는 이국적인 거리를 배경으로 애잔한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그간 힙합사운드를 기반으로 했던 이른바 ‘빅뱅’ 스타일과 전혀 다른 분위기에 팬들은 찬사를 쏟아냈다.
지난해 멤버 대성의 교통 사망사고와 지
‘블루’ 뮤비를 접한 팬들은 “쓸쓸한 감성을 세련되게 표현했다” “멜로디와 영상미가 절묘하게 어울린다” “뮤비 속 주된 회색이 인상적이다” 등 호평을 내놓았다.
사진=빅뱅 ‘블루’ 뮤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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