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주현 기자] '제1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가 22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렸다.
'가온차트 K-POP 어워드'는 국내 유일의 공인음악차트인 가온차트에서 지난 1년간 집계한 객관적인 데이터(디지털음원 판매량+음반 판매량)를 기반으로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가 선정되며, 음악 산업 종사자(음반 제작자, 실연자, 작곡가가, 작사가, 안무가, 스타일리스트, 음반유통사 등) 모두가 참여하는 진정한 대중음악인들의 축제이다.
이번 시상식에는 아이유를 비롯해 소녀시대(윤아, 수영,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 슈퍼주니어(이특, 희철, 예성, 신동, 성민, 은혁, 동해, 시원, 려욱,규현), 원더걸스(선예, 소희, 예은, 유빈), 비스트(윤두준, 양요섭, 장현승, 이기광, 용준형, 손동운), 티아라(보람, 지연, 효민, 은정, 큐리, 소연, 류화영), 시크릿(한선화, 송지은, 징거, 전효성), 다비치(이해리, 강민경), 리쌍(개리, 길), 걸스데이(소진, 지해, 민아, 유라, 혜리), 허각 등 가요계 인기 스타들이 총출동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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