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QTV 'I'm Real 여진구' 촬영을 위해 이탈리아로 떠난 여진구는 "촬영이 신나고 즐겁다"는 소감을 전해왔다.
지난 19일 출국해 이탈리아 밀라노에 도착한 여진구는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탈리아에서 많이 보고 배우고 한국으로 돌아가겠다. 오늘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여진구는 배낭여행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I'm Real' 촬영을 통해 이탈리아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경험하고 일상 속에서 볼 수 있는 자신의 진솔한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줄 예정이다.
QTV 관계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이뤄지고 있다"며 "여진구의 밝고 명랑한 모습이 스태프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I'm Real 여진구'는 오는 3월 8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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