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수경, 유인영이 숨겨왔던 춤실력(?)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MBN 일일시트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극본 황여름 김경미 선승연 연출 김희원)에서 수진(이수경 분)은 룸메이트이자 친구인 새봄(유인영 분)에게 위로를 받던 중 지나가는 바퀴벌레를 발견해 깜짝 놀라는 모습이 방송됐습니다.
두 사람은 바퀴벌레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했고, 놀러 온 박호(오원빈 분)까지 가세하자 바퀴벌레를 잡는 세 사람의 모습이 마치 셔플댄스를 추
한편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는 우연히 한집에서 살게 된 세 남녀의 사랑과 우정에 관한 이야기로 한국판 '프렌즈'로 불리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매주 밤 9시 30분 방송.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사진=MBN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