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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한 매체는 카라의 구하라가 팀에서 유일하게 계약 연장을 하지 않아 8월 중 전속계약이 끝나게 된다고 보도했다. 지난 한해 카라는 한승연 정니콜 강지영 세 명의 멤버가 소속사와 갈등을 겪으며 팀 해체 위기까지 놓였던 바 있어 이번 구하라의 계약 만료 소식은 팬들을 불안하게 했다.
이에대해 소속사 DSP는 22일 구하라가 “8월 소속사와 계약이 끝난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 유니버셜 재팬과 8월 계약이 끝나는 것이 와전된 듯 싶다. 구하라의 8월 계약 만료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8월 계약이 만료되는 유니버셜 재팬도 현재 아직 계약 연장 여부가 논의 중인 상태다.”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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