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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해외 온라인상에 화재 진압 직후 소방관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소방관의 자녀로 보이는 게시자는 “추운 날 화재 진압 후의 아버지 모습, 터프하죠?”라는 글을 남겼다.
소방관은 추운 겨울에 화재를 진압하다가 물이 얼어붙는 바람에 모자와 옷 등 방화복이 온통 고드름으로 뒤덮였다. 그의 뒤로 차와 길바닥이 모두 얼어 있는 광경이 추
소방관은 추위도 잊은 채 임무를 수행했다는 사실에 뿌듯한지 살짝 미소를 머금고 있다.
‘얼어버린 소방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어붙은 소방관의 따뜻한 희생정신” “정말 멋있는 아버지다. 자랑스럽다” “고맙고 감동적이다” 등 찬사를 쏟아 냈다.
사진=온라인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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