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서열 뒤늦게 화제 “최근 서열은?”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정선 기자] 걸그룹 서열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자 과거 보이그룹 서열까지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최근 온라인상에 한 누리꾼이 작성한 2012년판 ‘걸그룹 서열’이 뜨거운 반응을 얻자, 2010년 한 케이블 방송에서 공개된 보이그룹의 서열이 다시금 화제를 일으켰다.
보이그룹 서열은 당시 연예매체 기자 30명의 설문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대중인지도, 수입, 가창력, 댄스실력, 패션 감각 등 항목에서 점수를 매긴 후 이를 합산해 최종 서열을 정리했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당시 5인조 동방신기가 1위를 차지했으며, 빅뱅, 2PM, 슈퍼주니어, 샤이니, SS501, 2AM, FT아일랜드, 비스트, 유키스가 뒤를 이었다.
묵은 자료를 두고 누리꾼들은 최근 서열이 궁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