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김진석과 나얼의 사진은 지난 1999년 남성 4인조 그룹 앤썸으로 활동하던 당시 모습이다. 그룹 '앤썸'은 리더인 김진석과 현재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멤버로 활동중인 나얼, 성민, 김건으로 구성된 팀으로 당시 '한국의 보이스투맨'으로 불리며 마니아들의 인기를 모았다.
한편 '30대 교수돌'로 화제를 모으며 지난 14일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와 돈 스파이크의 극찬 속에 데뷔 쇼케이스를 가진 4인조 혼성그룹 '포레스트'는 오는 23일 데뷔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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