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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OC의 멤버 이하늘과 김창렬이 결국 법정에 설 예정입니다.
지난 20일 서울남부지검은 DJ DOC 전 멤버 박정환이 명예훼손 및 허위 사실유포 혐의로 고소당한 이하늘과 김창렬이 곧 기소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정환 측에 따르면 세 사람은 지난 16일 남부지검에서 2시간에 걸친 대질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날 이하늘은 박정환에게 "우리는 명예훼손죄로 벌금만 내면 되지만 너는 이 일로 인해 하던 일에 지장이 많지 않느냐"며 "네가 우리를 용서해 대인으로 보이게 마무리하자"라는 회유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이
앞서 박정환은 이하늘과 김창렬이 지난해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에게 인신공격성 발언을 했다며 두 사람을 경찰에 고소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