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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카라의 소속사는 “박규리가 그룹활동과 개인 뮤지컬 등의 바쁜 스케쥴 때문에 미뤄왔던 수술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박규리는 바로 수술을 하지 않으면 가수로서 활동이 힘들어 질 정도의 진단을 받았으나 주연을 맡은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와 카라의 한국 및 일본 활동에 차질을 주지 않으려 수술을 미뤄왔다.
소속사는 “목 상태를 조절하더라도 불가피한 공연 횟수가 있어 어떻게든 출연을 줄여보려 했다”며 그간의 속사정을 밝혔다.
박규리는 MC를 맡은 MBC ‘룰루랄라’에서 방송 도
데뷔 5년만의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친 카라는 올 상반기 일본 5개 도시를 포함, 중국 홍콩 대만 태국 등 아시아 6~7개국을 돌며 아시아 투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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