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김무열, 팬카페에 직접 심정 전해

배우 윤승아와 열애중인 김무열이 솔직한 심정을 전했습니다.

19일 김무열은 자신의 팬카페에 “밤새 정말 많은 일이... 어제 늦은 밤. 연락을 받고는 이런저런 고민과 생각을 했다”며 “저를 응원해주고 궁금해 하는 여러분께 사과를 드린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 “이번 일로 혹시나 그 친구가 피해를 입지 않을까 많이 걱정이 된다”며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에서 일이 이렇게 돼 생각이 많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부끄러워할 감정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두 사람의 관계는 김무열이 트위터에 남긴 ‘취중 고백글’을 통해 알려졌으며, 양측 소속사도 이들의 열애사실을 인정한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