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녀와의 영상통화로 모습을 드러낸 최연제는 여전히 청순한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90년대 초반 가수로 활동하며 사랑 받았던 최연제는 2001년 연예계를 은퇴하고 미국서 결혼한 뒤 한의학 공부에 매진 중이다.
선우용녀는 “원래 가수 안 하려던 아이다.
이에 최연제는 “나이가 드셔서 너무 많은 일을 하는 것 같아 걱정되고 또 고맙다”며 “하지만 엄마가 워낙 스테미너가 많고 일도 즐기는 편이라 다행”이라고 말했다.
사진=KBS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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