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슬기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런닝맨)에 빅뱅 멤버 전원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20일 온라인상에 ‘런닝맨’ 촬영에 참여 중인 빅뱅 목격담이 속속 올라와 화제를 일으켰다.
누리꾼들은 “자연사박물관에서 빅뱅이 런닝맨을 찍고 있었다” 등의 의견을 남기며 관심을 보였다.
이와 관련, ‘런닝맨’ 관계자는 “빅뱅 다섯 멤버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것은 사실”이라며 “서울 한강 근처에서 촬영이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런닝맨’ 빅뱅 출연분은 3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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