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수영이 자신의 본명과 함께 11등신을 뽐내는 사진을 올려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19일 류수영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에 “어쩌다 보니 11등신입니다. 검지와 엄지 오므려 세고 있는 분 분명히 있습니다. 그냥 척보니 그렇다는 겁니다. 11등신 어남선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남선씨 비율이 정말 우월하네요”, “정말 손가락으로 측정해봤는데 어떻게 알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지난 16일 한 프로그램에서 류수영은 자신의 본명이 ‘어남선’이라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사진=류수영 미투데이]
장보람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