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은 생일을 3일 앞둔 지난 18일 강남의 한 소극장에서 팬들이 직접 준비한 생일 파티 겸 팬미팅에 참석했다.
팬들은 지난 한해 영화 ‘블라인드’로 대종상과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김하늘을 한 번 더 축하하며 생일 선물을 전달했다. 장기자랑 코너에서 사랑의 세레나데를 열창하고 열정적인 춤을 선보이기도 했다. 김하늘과 포옹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하늘은 감사한 마음을 담아 루사이트 토끼의 ‘12월
조만간 SBS TV 드라마 ‘신사의 품격’ 녹화에 들어가는 김하늘은 “오랜만에 많이 웃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너무 즐거웠고 드라마 열심히 준비해서 꼭 작품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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