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달 스스로 목숨을 끊은 故 손문권 PD의 여동생이 임성한 작가가 보낸 문자를 공개했습니다.
19일 한 방송프로그램에서는 손 PD의 자살과 관련된 내용이 방송됐고, 이날 손 PD의 여동생은 임 작가가 보냈다는 문자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공개된 문자에는 "문권씨 회사 쫓겨나고 징역 갈 뻔한 것까지 막아준 나한테 살인자라구요? 칼부림에 치고받고 싸우는 부부들도 안 죽고 사는데, 그 정도 잘못 짚어
한편 손 PD는 지난달 21일 경기도 일산 사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으며, 경찰은 CCTV와 유서 등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손 PD의 사인을 자살로 결론 내렸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