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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최대 공연장 베르시 스타디움에서 8일 펼쳐진 K팝스타 8개팀의 합동공연 KBS2 ‘뮤직뱅크 인 파리’가 18일 밤 방송됐다.
강렬한 붉은 조명 속에 등장한 포미닛은 ‘muzik’에 맞춰 비교적 차분하게 공연을 시작했다.
반복되는 후크송의 매력에 빠진 팬들은 가사를 함께 외치며 뜨겁게 호응했다.
본격적으로 무대를 시작한 포미닛은 ‘거울아 거울아’로 객석을 열광에 빠뜨렸다. 관객들은 얼굴을 쓸어내리며 거울을 보는 안무 동작을 똑같이 따라했다.
솔로활동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등을 통해 수백만의 조회수를 기록했던 현아의 파트
포미닛은 ‘heart to heart’를 부르며 화려한 무대를 끝냈다.
뮤직뱅크 첫 월드투어인 ‘뮤직뱅크 인 파리’에는 그룹 샤이니, 2PM, 소녀시대, 비스트, 포미닛, 티아라, 유키스, 씨스타 등 국내 인기 아이돌이 대거 출연했다.
사진=K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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