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군은 18일 오후 방송된 SBS TV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 백내장 수술을 한 “아빠가 병원의 말을 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군은 “병원에서 수술 후 사후관리를 잘 하라고 했다. 몇가지 지침을 줬는데 그대로 따랐다”며 “늘 선글라스를 쓰고 계시는데 심지어 제사를 지낼 때도 그랬다. 절도 안 하고
또 “엄마는 반대로 병원 가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아프다고 했는데 이것저것 해봐도 안 되니 ‘뭐가 씌인 것 같다’고 했다”며 “참다가 병원에 갔는데 곰팡이 알레르기였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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