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주현 기자] 배우 고수가 17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11세 연하 신부 김 모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배우 이순재의 주례로 고수의 소속사 선배 이병헌이 사회를 맡았다.
결혼식을 축하해 주기 위해 김선아 장혁 천정명 진구 지성 배수빈 이한위 싸이 정우성 조현재 한채영 한효주 조민수 선우선 박정아 차화연 류승수 조진웅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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