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류수영의 소개를 맡은 G4 정범균은 “류수영 씨는 그동안 수많은 작품을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허경환은 “본명을 어남선으로 알고 있다”며 “배타고 떠나고 싶을 때는 어남선”이라고 그의 본명을 깜짝 공개했다.
멋쩍
이에 박명수는 “예능에서는 어남선으로 활동하라”고 조언했고 박미선은 “어남선에서 회나 먹을까요”라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KBS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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