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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의 눈을 즐겁게 하는 주인공들은 이름 뿐 아니라 모습도 생소한 세계 곳곳에 서식하는 희귀 동물들이다.
북미남부에서 밤에만 볼 수 있다는 포유류 아르마딜로는 마치 갑옷을 입은 듯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길고 큰 귀로 당장이라도 날아오를 것만 같은 아프라키 날쥐와 탐스러운 털이 인상적인 앙고라 토끼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만화 속에서 갓 튀어나온 둣 귀여운 생김새가 인상적인 멕시코 도롱뇽 우파루파, 세상에서 가장 작은 포유 동물인 태국의 호박벌박쥐와 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난생 처음 보는 모습’ ‘동물원에도 없는 아이들이네요’ ‘한 마리 데려다 키우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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