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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새벽은 하지원 김승우의 소속사인 웰메이드스타엠과 최근 계약을 마무리 짓고, 본격 연기 활동에 들어간다.
송새벽은 지난해 4월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활동을 일시 중단한 바 있다. 이후 연극 ‘해무’와 독립영화 ‘평범한 날들’을 통해 활동을 재개하면서 “시간이 약이다”는 말로 일련의 사건에 대한 심경을 표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송새벽과 전 소속사와의 갈등은 원만하게 해결됐다. 송새벽 역시 앞으로 연기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됐다며 밝은 웃음을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송새벽은 오는 3월 영화 ‘인류멸망보고서’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영화 ‘아부의 왕’에 한창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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