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라는 연기를 배운 경험은 없지만 생방송 무대에 진출해 생방송 2라운드 미션에서 뮤지컬 ‘시카고’의 록시 역을 맡아 심사위원들에게 호평을 들었다. 이어 세미파이널 무대에서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의 서영희(김복남역)로 분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입증했다.
전속계약을 맺은 마스크엔터테인먼트는 이동건, 정보석, 오현경, 박선영, 김옥빈, 박성웅, 김성오등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개성있
소속사 마스크엔터테인먼트 측은 “최유라는 동양적인 외모로 기존 연기자들에게서는 볼 수없었던 새로운 매력이 있다”며 “배역에 따라 무한한 변신이 가능한 원석 같은 존재”라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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