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8시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한 큐리는 공항 패션의 필수 아이템 선글래스를 끼고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여유롭게 공항에 등장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다양한 무늬를 한 데 섞은 과감한 그녀의 스타일이었다. 물방울이 가득한 레인 코트와 체크 무늬가 현란한 빨간색 스키니 진, 명품 브랜드의 특정 패턴이 새겨진 두개의 가방까지 그녀의
티아라(보람, 지연, 효민, 은정, 큐리, 소연, 류화영)는 오는 16일부터 약 한 달간 복고풍 댄스곡 ‘Roly-Poly(롤리폴리)’로 일본 활동을 펼친다.
사진=MK 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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