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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전역을 앞둔 김지석은 최근 한석규가 소속된 클로버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010년 드라마 '개인의 취향'을 끝으로 현역 입대한 김지석은 지난해 말부터 다수의 연예기획사의 러브콜을 받아왔지만 오랫동안 함께 일해 온 매니저와 전역 후에도 활동하기로 결정했다.
클로버컴퍼니 관계자는 "김지석은 군복무 중에도 꾸준한 자기관리를 통해 연기감을 잃지 않으려 노력했고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내달 7일 전역을 앞둔 김지석은 병역을 적극적으로 이행, 병역의무자의 자발적인 병역이행 풍토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병무청으로 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한편 김지석은 영화 '국가대표'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드라마 '추노' '개인의 취향' 등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현재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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