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거장들의 2세 특집’으로 박준규, 조형기와 함께 출연한 독고영재는 16살 연하라는 많은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부인을 언급했다.
독고영재는 “얼마 차이 안 나는 거다. 요새 보니까 어디 가서 말할 수도 없더라”며 “스무살 차이도 있더라. 아내 나이 44세는 딱 맞다”고 말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독고영재는 23살 연하 부인과 결혼한 이주노 등 그의 뒤를 따른(?) 몇몇 후배들을
그러자 조형기는 “독고영재가 아내를 소개할 때 놀랐다. 진중하게 소개하는데 애한테 인사를 하려니 인사가 잘 안 나오더라”고 회상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MBC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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