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인표가 최근 불거진 정계진출 루머에 관해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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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정치할 생각이 전혀 없는데 그런 루머들이 퍼져 나왔다. 동료들과 열심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고 엄연히 나의 본업이 있는데 그런 루머가 나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루머 확산 당시, 또 이런 루머가 퍼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인터뷰를 했다. 또 다시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면 적극 대처하겠다는 의미로 향후 재발되면 그 근본을 알아내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고 말했다”며 “그 발언이 또 다른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결론은..그냥 아무 말 없이 행동으로 보여줄 것”이라며 “묵묵히 작품 활동에 치중하며 무언으로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선녀가 필요해’는 잠시 지상에 내려온 엉뚱 선녀모녀 채화(황우슬혜 분)와 왕모(심혜진 분)가 날개옷을 잃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사진 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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