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상진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 년 전 파업 때 제가 이런 글도 썼었네요” 라는 글과 함께 지난 2010년 ‘Oh boy’ 공식 블로그를 통해 기고했던 글을 링크했다.
그는 “파업과 시위는 그 절차와 방식만 문제없다면 결코 불법이 될 수 없다. 헌법에 명시된 시민의 권리다”며 당시 파리에서 벌어진 파업과 시위에 대해 느낀 바를 적었다.
또 그는 최근 MBC의 상황과 비슷한 2년 전 언론노조
MBC 노조는 지난달 30일 김재철 사장 퇴진과 공영방송 MBC의 정상화를 위한 파업에 돌입했고 현재까지 진행 중에 있다.
사진=MK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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