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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예지몽을 자주 꿔 주변인의 미래를 맞춘다는 심수봉은 “예전 살던 집 강가에 8명이 자살한 사건이 있었다”며 “그들이 죽기 바로 직전 내가 엄청난 공포를 느끼며 운다. 몇 시간 전에 그들의 죽음을 아는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심수봉은 “어릴 적부터 신기가 있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며 “영이 맑아 그렇다고 하더라. 가끔 내게 미쳤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분명 초자연의 세계가 있다”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처럼
사진=KBS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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