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미스코리아 출신 패션모델 퀸카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도전한 박성규 씨는 튀어나온 광대뼈에 작은 눈, 착용한 안경까지 최효종과 판박이였다.
그의 등장에 최효종은 “정말 닮았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마치 자신의 친동생이 출연한 듯 방송 내내 긴장한 모습을 보여 모두를 배꼽 잡게 했다.
공동 MC 이인혜는 박 씨에 “앞에 익숙한 사람이 앉아
이날 박성규는 퀸카와 제대로 된 데이트도 펼쳐 보지 못한 채 첫인상만으로 탈락하는 굴욕을 겪었다. 이에 최효종은 “내가 뭐 어때서”라며 본인이 발끈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사진=Mnet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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