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훈은 올 봄 일반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조지훈은 애초 4월 중순께로 결혼을 계획해오다 최근 구체적인 결혼 날짜를 조율중이다. 이르면 4월말 늦어도 5월 초에는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지인들 사이에서도 이 사실을 퍼져 동료들 역시 그의 결혼 소식에 부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축하 인사를 건네고 있다는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조지훈은 평소 다정한 성격과 착한 인품으로 특히 여자친구에게 배려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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