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자 스타들의 같은 옷 다른 느낌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 박하선과 KBS '난폭한 로맨스' 황선희가 같은 니트원피스로 착용해 화제다.
MBC ‘하이킥3’에서 귀여운 엉뚱한 매력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박하선은 고등학교 교사역할로 학교와 집에서 페미닌한 스타일부터 러블리룩까지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로 매회 이슈를 모으고 있다. 특히, 러블리한 굵은 웨이브와 살구색의 니트 원피스로 그녀의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욱 돋보이는 스타일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드라마 ‘싸인’으로 관심을 모은 황선희는 ‘난폭한 로맨스’에서 극중 프로야구선수 남편 진동수(오만석)를 열성적으로 내조하는 아내 오수영 역을 맡아 고급스럽고 사랑스러운 스타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0회에 방송된 깔끔하게 묶어 올린 헤어스타일로 한층 더 귀엽고 발랄하게 연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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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한 니트 원피스는 여성복브랜드 주크(ZOOC) 제품으로 산뜻한 살구색에 고급스러운 골지느낌의 니트원피스로 쉬폰 슬립원피스가 세트로 구성된 돼있어 헤어스타일을 변화를 주는 것으로도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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