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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상에 ‘햄버거 가게에서 햄버거 먹는 일반인 포스 강개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글쓴이는 “리쌍 콘서트 때는 연예인 포스였는데, 막상 다시 햄버거가게에서 보니 일반인 포스였다”며 개리를 만난 소감을 전했다.
사진 속 개리는 캡모자를 쓰고 있으며,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특유의 무덤덤한
팬들의 시선을 의식하는 여타 연예인과 달리 햄버거를 먹는 데에만 열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평범하다” “이런 모습이 더 매력적” “요즘은 길보다 개리가 대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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