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연이 ‘드림하이2’(연출 이응복 모완일/극본 허성혜)가 칸의 여왕을 꿈꾸는 ‘연기돌’ 리안 역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어 최근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극중 패션과 관련해 “리안의 화려한 스타일을 만들어내기 위해 티아라 헤어밴드나 키티 손거울처럼 작은 액세서리에도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며 “아이라인이 짙은 것이 특징인 리안 화장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어서 기분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드림하이’ 출연진 중에는 부딪히는 장면이 가장 많은 강소라와 가장 친하다며 “소라언니가 정도 많고 잘 챙겨주는 성격이라 ‘바쁜 스케줄에 건강 조심하라’며 문자를 보내주곤 한다. 힘들 때 큰 힘이 되곤 한다” 고 끈끈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매번 짝사랑을 하는 역이었는데 이번에는 사랑이 이루어질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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