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나가 '개그맨 장동민과 열애' 루머에 결국 눈물을 흘려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유인나는 최근 진행된 라디오 녹음에서 “장동민 사건의 전말이 나오는 건가?”라고 묻는 한 청취자의 질문에 “이미 해명했다 아니라서 아니라고 했다. 전혀 사귄 분이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사실 기사와 댓글도 봤는데 네티즌들이 왜 나를 지목했는지 모르겠다. 그 일로 속상했고 내가 많이 부족한 것 같다다”고 말하며 “그래도 나를 사랑하는 분들이 계시니까 여러분이 안 속상하도록 내가 더 잘하겠다”고 다부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사
이어 유인나는 “속상해서 운 게 아니다. 속상한 일이 있는데 여러분이 걱정해줘서 눈물이 났다”고 해명했습니다.
한편 장동민은 앞서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A급 여자 연예인과 교제한 경험이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