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는 11일 첫 방송된 tvN '더 로맨틱'에서 내레이션을 맡았다. '더 로맨틱'은 10명의 일반인 미혼 남녀가 출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1박2일' 이명한PD의 CJ E&M 이적 후 첫 작품이다.
이 프로그램에서 이승기는 내레이터로 상황을 전달하며 선남선녀들이 첫 만남을 갖는 설레는 순간에 "아.. 나도 연애하고 싶다"고 은근히 속내를 전했다.
한편 '더 로맨틱'은 10명의 청춘 남녀가 낯선 곳에서의 여행을 통해 진솔한 연애와 우정, 그리고 갈등과 웃음을 리얼하고 섬세하게 담아낸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총 12회 걸쳐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