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 사진은 어슴푸레 물든 아침노을 전경을 촬영한 것이다. 붉게 떠오르는 해와 거대한 건설 장비가 함께 화면을 채웠다.
이 가운데 해, 타워크레인, 카메라의 위치와 각도가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면서 마치 거대한 건설 장비가 해를 매달아 옮기고 있는 착
이에 글쓴이는 ‘해의 위치를 조정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을 붙여 누리꾼들을 웃음 짓게 했다.
사진을 접한 이들은 “동화 속 한 장면 같다” “기가 막힌 사진이다. 찾아보면 저런 경우 더 있다” “해가 대롱대롱 매달려 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