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 나오는 얼짱의 모습은 대국민 사기극이다”라는 발언과 함께 초반부터 거침없는 폭로전으로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녹화에 참석한 김도희와 여중 자매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박태준의 절친은 “태준이가 여자친구와 데이트 할 당시 식비만 300만원이 나왔다. 하지만 평소에는 그렇게 구두쇠 일 수 없으며 공중화장실에 비치된 두루마리 휴지까지 챙겨 나온다”고 말해 박태준을 당혹케 만들었다.
또 얼짱 홍영기의 여동생 홍희정도 홍영기는 학창시절 일진이었다는 사실을 고백하며 언니에게 맞아 코피가 났다고 폭로해 주위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하지만 “영기누나는 가족을 잘 챙긴다. 그래서 고맙다”라는 남동생 홍준혁의 발언으
한편 11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코미디TV 얼짱시대에서는 난무한 사생활 폭로전 외에도 얼짱 윤아라의 옛 연인 장준영이 깜짝 출연해 둘의 첫 만남부터 황당 에피소드까지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옥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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