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첫 방송되는 '뷰티의 여왕'은 유행을 따라가는 메이크업 제품을 소개해주는 것이 아닌,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어필할 수 있는 맞춤형 메이크업 솔루션을 제공해주는 신개념 뷰티 정보 프로그램이다.
박은혜는 동안 연예인의 대표답게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방송에서 마음껏 선 보인다. 또 평소 우유빛 피부로 이슈가 되고 있는 이켠과 분위기 메이커 정주리, 패션 스타일리스트 박만현 등이 자신만의 스타일링 노하우를 공개한다.
'뷰티의 여왕' 장상연 PD는 “'뷰티의 여왕'은 ‘여성들이여 세상을 유혹하라’는 슬로건을 걸고 메이크업의 가장 기본적인 속성에 접근, ‘어떻게 메이크업을 하는가’가 아니라 ‘왜 이런 메이크업을 해야 하는가’에 주안점을 둔 프로그램이다”라며 “시청자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만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프로그램 기획의도를 밝혔다.
첫 방송은 2월 21일 오후 10시 50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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