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의 인기에 힘입어 시즌2로 돌아온 케이블채널 tvN의 '오페라스타2012'가 10일 오후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첫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 참석한 엄지원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오페라스타'는 가수들이 오페라 아리아 부르기에 도전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오페라스타 2012'는 김종서, 박지윤, 손호영, 박기영, 천상지희 다나, 에이트 주희, V.O.S의 전 멤버 박지헌, 더원 등이 출연하며 배우 엄지원이 MC를 맡았다. 이날 방송을 시작으로 6주간의 긴장감 넘치는 경연을 펼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 김현민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