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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정은 9일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심 대표의 허위 주장으로 명예가 훼손됐고 법정 공방 과정에서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전 소속사와 심 대표를 상대로 5천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최은정은 2010년 1월, 심 대
이후 심 대표는 무죄를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열어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2011년 11월 대법원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성폭력기강교육수강 40시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이 최종 확정됐다.
사진=MK 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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