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주현 기자] 가수 아이유가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방배동 동덕여고에서 열린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장을 받았다.
졸업식이 끝난 후 아쉬웠던 점을 묻는 질문에 '졸업식에서 지난 3년간을 되돌아 보는 영상을 다함께 봤는데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없어서 아쉬웠다'고 대답했다.
또한 '유치원 이후로 처음 학사모를 써봤다. 어른이 된 기분이다. (이제 성인이 됐으니) 회사분들이랑 건배도 하고 운전도 하고, 하고 싶은 게 많다'고 말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