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는 최근 자신의 중국 트위터에 한국의 아름다운 은빛 설원을 소개하며 스키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공현주는 퍼가 달린 파란색 점퍼, 흰색 바지에 고글을 매치해 탁트인 설경과 잘 어울리는 스키장 패션을
선보였다.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굴욕없는 미모를 과시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네티즌들은 "스키장 패션 종결자", "민낯으로 다녀도 알아보겠네", "굴욕없는 민낯 여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공현주는 연기 활동을 잠시 쉬면서 연예인쇼핑몰 '스타일주스' 운영에 집중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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